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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보험 회사들이 개정된 법에 맞춰서
보장을 더 강화시켜서 새롭게 출시하고 있습니다.

​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의 경우
피해자가 부상을 입었는데
4주 미만일 경우 250만원을 지급하고
4~5주 부상일 경우 700만원까지
보상한도를 높였는데요.

​삼성화재도 7월 11일부터
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 보장금을
피해자가 4주미만 부상을 입은 경우
기존 150만원에서 300만원 상향 조정했습니다. 

​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운전자보장에서
중요한 3대 담보 중 핵심입니다.

​차사고를 냈는데 상대방이 다친 경우 부상 정도에 따라
형사합의금을 내야 할 때 그 피해액을 보상해주는거에요.

​자동차보험이 있지만 민사적인 부분만 해결해줍니다.

인명피해가 크게 나거나
12대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일 경우
형사로 넘어가는데 그 책임을 대신
보장해주기 때문에 필수 담보라고 할 수 있어요.

​나머지 2개 보장은 벌금과 상대방이
법적인 절차를 밟을 경우 필요한
변호사 선임비용 담보인데요.

​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로 상대방에게
피해를 입히게 되면 형사적인 책임뿐만 아니라
행정적인 벌금도 부과가 됩니다.

​3대 핵심보장 말고도 여러가지 보장을 추가할 수 있어요.
하지만 가성비좋게 가입하려면
3대보장만 넣어서 1만원대로 해도 충분합니다. 

​저는 선택할 때 필요없는 보장은 다 제외하고
자동차사고 처리 지원 보장금이랑 변호사비용,
자동차사고 벌금, 자동차사고 부상 정도로만 구성했어요.

​상해관련 특약도 있는데 의외로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전 추가했구요.
필요없으신 분은 스킵하셔도 됩니다.
그리고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이 있는데
전 순수보장이 더 낫다고 봐요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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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 직접 가입은 너무 힘들더라구요.
내가 직접 자유롭게 선택해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
이미 짜여진 플랜을 선택하는 정도였습니다.

무엇보다 운전자보험 자체에 익숙하지 않아서
내가 선택한 보장이 제대로 잘 하는 선택인지 의문스러웠습니다.

​뭔가 잘못 구성해서 빠진 게 생겨서
나중에 후회할까봐 깔끔하게
전문가 손을 빌어서 하는 것을
저는 더 선호했기 때문에
비교사이트에 들어가서 진행했습니다.

​꼭 필요한 보장은 최대한 높게 하되
보험료는 부담없는 수준으로 맞춰주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.

도로교통법도 이번 달에 또 한번 개정이 되어서
운전자들은 신경을 바짝 세우고 운행을 해야하는데요.

​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깜박 아차하는 순간들이 다 오잖아요. 

그럴 경우 나를 보호해줄 수단으로
운전자보험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. 마음이 편하네요.

​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통해서
미리 준비하시고 편안한 운전생활 하세요.

​합리적인 가입 하시구요, 오늘도 행복하세요~